‘불평등타파 온라인대회’를 통해 300여명의 청년들과 ‘집사용권’정책을 공유하고, 불평등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요구하는 자리다. 또한 온라인대회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집사용권’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기 위한 ‘집사용권 검색어 총공’도 진행했다.
‘불평등타파 온라인대회’는 유튜브 '진보당 진보TV' 채널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실시간으로 송출 됐다.
청년진보당은 불평등 구조를 허무는 첫 번째 기본자산으로 '집사용권' 정책을 제안한다. 한국사회에 새롭게 제시되는 이 정책은 '공공임대주택' 정책을 넘어서 청년들의 주거빈곤 및 자산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산격차를 만들던 부동산을 재분배하고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자산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산불평등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