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넥슨은 26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남마법사’ 캐릭터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남마법사’의 다섯 개 캐릭터로 100레벨을 달성할 경우, ‘진 각성’ 관련 특정 퀘스트를 통해 ‘진 엘레멘탈 바머’, ‘진 빙결사’, ‘진 블러드 메이지’, ‘진 스위프트 마스터’, ‘진 디멘션워커’로 거듭날 수 있다.

‘진 각성’ 달성 시 95레벨 신규 패시브/액티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유니버스’, ‘영겁 : 나스트론드’, ‘익스터미티 페리쉬’, ‘로드 오브 템페스트 : 아라칸’, ‘차원괴리 : 이성붕괴’ 등 신규 각성기를 습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24일까지 ‘남마법사’ 플레이 미션에 따라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 ‘시간의 인도석 250개’, ‘무기 아바타 상자’ 등을 지급한다.

또한, 적정 레벨 던전에서 이벤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마법소년 메이지맨’ 상점에서 ‘초 : 테이베르스/검은 권능 장비’, ‘검은 성전의 기억 무기’,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 ‘검은 수정’ 등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흩어진 마법 소년의 마음’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번 ‘던파’의 업데이트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