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이 선정한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정동만 국회의원(사진왼쪽)이 기념촬영.(사진제공=정동만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정동만 의원은 국정감사 간 부동산 정책 실패를 지적하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답변을 이끌어냈고,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입찰 비리 의혹 ▲동남권 신공항 추진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HUG 보증상품 이자율 인하 촉구 ▲공시지가 급증에 따른 국민부담 증가 해소 방안 제시 ▲코로나 시국에 따른 공공기관의 비상경영 촉구 등 국정감사 본래 취지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국정감사를 마치면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도 동시에 느낀다”며 “정부 정책의 실정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면서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