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펫 ‘티라고스 계열’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티라고스 계열’은 광역 공격이 가능한 전천후 펫이다. 강력한 공격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적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회복 효과를 감소시키는 등 아군의 전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모험의 장’의 신규 난이도 ‘악몽’이 추가됐다. 기존 ‘어려움’ 난이도 보다 더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며 다양한 보상을 포함해 도라비스 계열의 영혼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 했다. 누적된 석기생활 활약도에 따라 받는 보상이 ‘펫 풀 성장’ 이벤트로 대폭 상향 된다. 펫의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대형 고기를 비롯해 각각의 스킬 통조림, 펫 코인, 펫 개조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알찾기’ 콘텐츠의 보상도 상향 변경되어 시즌2로 찾아왔다. ‘알찾기’를 진행해서 얻을 수 있는 펫이 리뉴얼되고, 보상 획득 레벨 구간도 재정비됐다. 이를 통해 인기 펫을 ‘알찾기’에서 쉽게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넷마블 관계자는 전망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