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오는 11월 메이크업 브러쉬 라인업을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과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전유물이었던 메이크업 브러쉬는 현재 뷰티 관여자라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답게 21가지 세분화된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나스 브러쉬는 용도에 최적화되어 세밀하고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나스의 각 브러쉬는 프랑수아 나스의 모든 시그니처 메이크업 테크닉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용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세밀하고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부위에 따라 ‘페이스 브러쉬’ 7종, ‘아이 브러쉬’ 9종, 립 브러쉬와 멀티 유즈 브러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부키 브러쉬’ 3종 또한 함께 리뉴얼 되어 새롭게 선보인다.

나스의 새로운 브러쉬 라인업은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고안되었으며, 고급 천연모처럼 부드러워 최적의 컬러와 텍스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고급 인조모를 적용하여 브러쉬의 세척 및 보관 또한 쉽고 간편하다.

궁극의 나스 브러쉬 21종은 오는 11월 16일부터 전국 나스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