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최근 급등했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1700만원과 50만원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리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29분 기준 비트코인은 0.62%(이하 24시간 전 대비) 하락한 1708만5000원에, 이더리움은 0.20% 하락한 50만1500원에, 리플은 2.67% 상승한 288.0원에 거래중이다.

체인링크는 4.10% 상승한 1만4480원, 비트코인 캐시는 3.08% 하락한 29만2200원, 이오스는 0.82% 하락한 2797원, 라이트코인은 2.59% 하락한 6만5750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51% 하락한 17만8800원, 트론은 0.60% 하락한 27.98원, 에이다는 2.65% 상승한 120.0원, 스텔라루멘은 0.61% 상승한 90.62원에 매도와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룸네트워크는 85.14% 상승한 50.71원에 거래중으로 빗썸 내 상장된 117종의 암호화폐 중 가장 큰 급등폭을 보였다. 크레드는 가장 큰 낙폭인 11.07% 하락하며 9.113원에 거래중이다. 빗썸은 룸네트워크과 크레드에 투자유의 판정을 내렸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