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10월 28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스크 스트랩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그라비티는 28일 출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강남역 2호선 8개 출입구 앞에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7,400개의 마스크 스트랩을 전달했다.

그라비티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마스크 스트랩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맞이 ‘손소독제 1,000개 기부’, 지난 7월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를 기념하며 ‘라그나로크 오리진 스낵 100박스 기부’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