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엑스가 아이돌그룹 빅톤을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의 디저트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빅톤은 다음달 25일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0(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달콤함을 담당하는 ‘디저트쇼’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코엑스 푸드위크는 차기년도 식품 트렌드를 보여주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이달 31일까지 코엑스 푸드위크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등록을 접수 받고 있다.

디저트쇼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빅톤의 인사 영상을 오는 27일 코엑스 푸드위크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개한다. 일곱 멤버가 달콤한 목소리로 인사하며 코엑스 푸드위크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코엑스 푸드위크 공식 SNS에 빅톤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코엑스 푸드위크의 디저트쇼 홍보대사로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엑스 푸드위크 사무국은 “무대에서의 강렬한 이미지와 반전되는 일상에서의 자상하고 달콤한 모습이 디저트쇼와 잘 어울려 빅톤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푸드위크 기간까지 빅톤과 디저트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오프라인 전시회가 진행되며,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