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암호화폐들이 전일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58분 기준 비트코인은 0.35%(이하 24시간 전 대비) 상승한 147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텔라루멘은 2.35% 하락한 92.15원에, 이더리움은 3.09% 하락한 44만5000원에, 리플은 2.56% 하락한 281.4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3.91% 하락한 29만4900원, 에이다는 3.15% 하락한 116.7원, 체인링크는 2.19% 하락한 1만3420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라이트코인은 3.15% 하락한 6만4500원, 이오스는 3.00% 하락한 2973원, 트론은 0.56% 하락한 30.36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4.55% 하락한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폴카닷은 10.51% 상승한 5415원에 거래중으로 빗썸 내 상장된 116종의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프로톤은 11.49% 하락한 9.302원의 시세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