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등한 주요 암호화폐들의 시세가 보합세에 접어든 가운데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54분 기준 비트코인은 0.81%(이하 24시간 전 대비) 하락한 1441만6000원에, 이더리움은 3.00% 상승한 4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0.42% 하락한 285.7원, 체인링크는 7.06% 상승한 1만3200원, 비트코인 캐시는 1.98% 하락한 29만7200원에 거래중이다.
이오스는 0.47% 하락한 2972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0.90% 하락한 18만8200원에, 라이트코인은 2.36% 하락한 5만9950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트론은 0.89% 하락한 30.03원, 에이다는 1.41% 상승한 122.6원, 스텔라루멘은 0.53% 하락한 94.57원에 매도 및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앵커는 19.29% 상승한 11.18원에 거래되며 빗썸 내 상장된 114종의 암호화폐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오로라는 17.69% 하락한 4.640원의 시세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