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일간 이어진 비트코인 상승세에 이어 주요 암호화폐들이 일제히 큰 폭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39분 기준 비트코인은 5.82%(이하 24시간 전 대비) 상승한 1447만6000원에, 이더리움은 4.18% 상승한 44만3300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2.11% 상승한 285.3원에, 비트코인 캐시는 8.89% 상승한 30만2500원에, 이오스는 2.38% 상승한 2967원에, 최근 등락을 거듭한 체인링크는 7.55% 상승한 1만2250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3.23%로 빗썸 내 상장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6만1200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4.95% 상승한 18만9900원, 트론은 1.38% 상승한 30.21원, 스텔라루멘은 1.64% 상승한 95.01원, 에이다는 1.70% 상승한 119.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보아는 11.50% 하락하며 빗썸 내 상장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보아의 시세는 102.4원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