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씨(NC)에 따르면 엔씨 타입 플레이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조규형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딩벳 (dingbat) 아트다. 딩벳 아트란 폰트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부호나 심벌, 참고 표시의 정식 기호를 말한다.

엔씨(NC)는 ▲ 게임 속 플레이를 담은 레귤러체(Regular)와 ▲ 레귤러체의 요소들이 파워풀한 상호작용을 하는 일러스트 레벨업체(Level-up)2가지 버전을 제공한다. 엔씨 타입 플레이에 관심 있는 모든 이용자는 엔씨 타입 플레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쉽게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하고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Let’s TYPE and PLAY’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입 플레이 사이트의 ‘TRY ME’ 섹션에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6일까지다.

엔씨 타입 플레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 타입 플레이 홈페이지와 엔씨(N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