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심리상담과 요가와 명상 등의 액티비티를 결합해 심신 치유를 돕는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인 ‘밑미(meet me)’ 와 함께 극장에서 명상과 요가를 즐기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극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순간과 진짜 ‘나’와 마주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티베트의 전통 명상도구로 신비로운 울림을 주는 싱잉볼 명상부터 차(Tea) 마시기, 요가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먼저, 더 부티크 스위트 101호에서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싱잉볼 명상’은 독특한 소리와 울림을 통해 예민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초급자도 손쉽게 싱잉볼을 활용해 명상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홍 카운슬러’가 진행을 맡아 지친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다음으로 ‘싱잉볼 명상’과 함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을 위한 대표적인 이완명상법인 ‘요가니드라’가 포함된 프로그램은 더 부티크 스위트 102호에서 진행되며, 이는 ‘지안 카운슬러’가 진행을 맡아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12시부터 1시간동안 메가박스 성수점 7층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아로마 요가’는 ‘변정은 카운슬러’의 맞춤 지도 아래 근육의 이완과 호흡을 통해 심신 수양은 물론 몸의 정렬을 되찾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위 프로그램은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 메가박스 영화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며, 노트와 펜, 브랜드 포스터 및 스티커가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