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 신제품 7종을 출시한다.

토너, 앰플, 크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 제품은 컬러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인공색소와 향료를 배제하며 젊은 세대의 ‘착한 소비’ 트렌드도 고려했다.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제품 효능에 대한 밀레니얼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도 특징이다. 유효 성분을 캡슐 속에 집어넣어 외부 접촉으로부터 보호하는 캡슐레이션 테크놀로지가 각 제품 특성에 맞게 적용됐다. ‘프레셔스 토너’는 하나의 오일 캡슐이 흩어진 후 다시 뭉치는 독특한 포뮬러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며, ‘하이드레디 셀 앰플’에는 캡슐 속 금귤 식물 조직 유래 성분을 담았다. ‘그린 유스 셀 앰플’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세로라 체리 성분을, ‘비타풀 캡슐 크림’은 5가지 고효능 비타민을 캡슐로 안정화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케어 신제품은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멀티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7개 전 제품 모두 동백꽃과 달맞이꽃 추출물 등 5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에너지+릴리프 콤플렉스(ENERGY+RELIEF complex)’를 함유했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라벤더와 스타릴리 등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원료가 일부 제품에 사용됐다.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 신은자 전무는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신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후 뉴트리라이트의 노하우와 적극적으로 결합해 나갈 아티스트리 브랜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