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스에프이노베이션(대표 이양열)이 운영하는 배달 전문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스쿨푸드 마요소스 250g 대용량’을 PB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스쿨푸드 마요소스’는 스쿨푸드 대표 인기 메뉴인 ‘마리’를 찍어 먹는 달콤하고 고소한 특제 소스다. 평소에 스쿨푸드 음식을 선호하는 ‘팬슈머(Fansumer, Fan+Consumer)’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팬슈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50g 대용량의 자체 브랜드(PB)로 재탄생하게 됐다. 특히 집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튜브형으로 출시, 마리뿐 아니라 피자나 매운 음식, 마른안주 등 다양한 음식에 곁들여 풍미를 높일 수 있다.

스쿨푸드 온라인 쇼핑몰 ‘스쿨푸드 몰’과 스쿨푸드 직영 홀 매장에서 판매되며, 추후 딜리버리 매장에도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스쿨푸드 몰’은 스쿨푸드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이양열 스쿨푸드 대표는 “집에서도 마요 소스를 마음껏 먹고 싶다는 고객들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쿨푸드를 사랑해 주시는 ‘팬슈머’들의 취향과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HMR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쿨푸드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최근 배달 전문 브랜드 ‘스쿨푸드 딜리버리’로 사업을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국내 배달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우수한 메뉴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경쟁력은 가맹점의 높은 평균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