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유통업계가 힐링의 계절 가을을 맞아 새로운 전환을 꾀하는 모습이다. 여름 시즌을 완전히 집어삼킨 8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소비자 심리가 되살아나는 등 가을 시즌을 바라보는 유통업계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 휴대폰 이동량이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며 비교적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여기에 12일부터 정부가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한 것 역시 유통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호텔업계에서는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프리미엄 호캉스(호텔+바캉스)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호캉스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는 신규 브랜드 '그랜드 조선'을 앞세워 럭셔리 마케팅에 한창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역시 4성급 호텔 브랜드 '마티에'를 출시하고 향후 체인을 10개까지 확대하는 등 고급화에 나선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국내 신혼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레스케이프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씨마크 등은 협업을 통해 '로맨틱&릴렉스 겟어웨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홈카페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밀리타, 필립스 등 대표적인 커피머신 업계 역시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즌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커피의 계절이 돌아온 만큼 수요 회복을 노린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가을에 즐기기 좋은 블랜딩 티, 할로윈 음료, 비엔나 커피 등 신메뉴를 출시하며 가을 마케팅 효과를 발휘 중이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낮아져 있는 만큼, 가을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이대연 본부장은 "언론홍보는 언택트 시대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근 중요성과 집중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을 통한 프로모션 등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언론홍보가 마케팅의 성패에 미치는 영향도 확대되고 있다"라며 "한정된 마케팅 예산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적인 언론홍보대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는 창립 이래 15년간 약 7,300개 고객사의 언론홍보를 담당하며 언론홍보 분야에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전문 AE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슈에 맞는 보도자료 작성 및 감수 서비스를 통해 퀄리티 높은 보도자료로 언론홍보 진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국내 언론홍보 외에도 △온라인 광고 △검색광고 △오프라인 광고 △바이럴마케팅 △해외 언론홍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홍보 및 광고를 지원한다. '2017 하이서울브랜드'의 BS(경영컨설팅, 광고홍보) 부문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인증, 서울특별시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 등을 획득하며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유통업계, 힐링의 계절 맞아 '가을 마케팅' 박차…반등의 기회 될까
- 코로나19 재확산 진정세, 기회 잡으려면 세밀한 언론홍보 전략 필수 기사입력:2020-10-13 13: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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