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글리터 브랜드 언리시아, 첫 번째 뮤즈로 아티스트 ‘비비(BIBI)’ 전격 발탁

기사입력:2020-10-12 18:39:52
비건 글리터 브랜드 언리시아, 첫 번째 뮤즈로 아티스트 '비비(BIBI)' . (사진=포도컴)

비건 글리터 브랜드 언리시아, 첫 번째 뮤즈로 아티스트 '비비(BIBI)' . (사진=포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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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비건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언리시아(UNLEASHIA)’가 타이거JK, 윤미래의 필굿 뮤직 소속 여성 아티스트 ‘비비(BIBI)’를 첫번째 뮤즈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음악 외에도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닌 비비의 트렌디한 재능과 독보적인 비주얼은 단순한 뷰티 브랜드가 아니라 좀 더 다양하고 개성 있는 시도를 하며 새로운 문화 창출을 지향하는 언리시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져 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비비의 모델 화보는 추후 언리시아에서 오는 10월 말에 출시될 신상품 론칭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화보 속에는 코스메틱 덕후들을 겨냥할 언리시아만의 반짝이는 비주얼의 다양한 신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화보 촬영에 그치지 않고, 비비는 언리시아의 첫 번째 뮤즈로서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젝트까지 함께 그려나갈 예정이다.

아티스트 비비는 지난 8월 공개된 음원 ‘쉬가릿(She got it)’ 뮤직비디오에서 언리시아 제품이 노출된 인연이 된 바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리시아 브랜드 담당자는 “아티스트 비비님은 언리시아의 페르소나에 완벽히 부합하며, 그녀의 아티스틱하고 트렌디한 모습은 정형화된 뷰티 브랜드의 행보를 밟지 않는 언리시아의 방향성과 매우 일치한다.”라며, “첫 번째 뮤즈 비비님과 함께할 앞으로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언리시아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PETA 인증 비건&크루얼티 프리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국내에서 가장 큰 입자의 글리터 젤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아랍 등 국가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언리시아의 하반기 신상품은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본 브랜드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언리시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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