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암호화폐들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체인링크의 기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39분 기준 비트코인은 0.93%(이하 24시간 전 대비) 상승한 1294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주 30만원대로 하락했던 이더리움은 0.81% 상승한 42만4900원으로 시세를 회복했다.
체인링크는 4.27%로 빗썸의 메이저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체인링크는 현재 거래량도 3위(약 72억원)를 기록하며 리플과 이오스를 넘는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0.66% 상승한 290.5원, 비트코인 캐시는 1.19% 상승한 27만2200원, 이오스는 0.43% 상승한 3019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0.31% 상승한 19만4900원, 트론은 0.80% 상승한 30.18원, 라이트코인은 3.16% 상승한 5만7150원에 매도 및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에이다는 0.59% 상승한 120.3원, 스텔라루멘은 0.17% 하락한 87.75원에 거래중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