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 레스토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발맞춰 뷔페 서비스를 종료하고코스 요리 ‘스타일 비즈니스 런치(Style Business Lunch)’와 ‘스타일 비즈니스 디너(Style Business Dinner)’를 선보인다.

이 코스 요리는 모두 4코스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샐러드, 메인 요리, 시즈널 누들 요리가 제공되며 마무리는 디저트와 커피로 코스 요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인으로 런치는 그릴 새우, 구운 야채와 함께 등심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디너는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한편 ‘르 바(Le Bar)’에서는 50여종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 와인과 어우러지는 구성의 다양한 시그니처 단품 요리들을 선보인다.

모든 투숙객에게는 르 바(Le Bar)의 모든 단품 요리와 음료(주류 포함) 15%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19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라 따블(Le Table)’은 코로나가 유행한 올 해 초(2월)부터 전복· 양갈비·토시살·새우·그릴 야채 등이 포함된 코스 메뉴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