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씰리코리아(대표 윤종효)가 2020 KLPGA 투어에 최고급 매트리스 제품을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올 10월 신설된 ‘2020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 ‘2020 KLPGA 휴엔케어 여자 오픈’ 총 2개 대회에 걸쳐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

‘2020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세종필드클럽에서 총 상금 8억원 규모로 열리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한 KLPGA 스타 총 108명이 출전한다. 또 다른 신설 대회 ‘2020 KLPGA 휴엔케어 여자 오픈’은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열린다. 두 대회 모두 네이버 스포츠와 SBS Golf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씰리침대는 매트리스부터 하단, 헤드보드, 구스 베개 2개까지 포함된 약 2천만 원 상당의 ‘엑스퀴짓(Exquisite) CK 풀세트’를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한다. 씰리코리아의 윤종효 대표가 직접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씰리침대는 최근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기념해 ‘알토(Alto)’,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Dazzling DLX Ti Original)’, ‘블루밍턴 II(Bloomington II BPS)’, ‘아모르(Amor BPS)’ 등 다양한 매트리스 신제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