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운영위원장.(사진제공=부산영상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김인수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직제개편을 단행해 조직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영화후반작업시설 구축 지원사업’ 선정을 이끄는 등 내실과 외부 협력 체계를 동시에 다짐으로써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부산영상위원회의 기틀을 재정비 해 왔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번 총회 의결에 따라 부산 영화·영상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부산 영상 영상산업의 미래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부산지역 내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국제영화영상장비전’을 통한 ‘영화도시 부산’ 브랜드 확장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영상위원회 영상산업센터 외부 경관.(사진제공=부산영상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이날 임시총회는 운영위원장 선출 이외에도 정관 일부 개정, 임원 선출 승인에 대해 의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