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한 동국제강 이사가(우측에서 두번째) 부산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국제강)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평소 병행하던 식사 대접은 생략하고 주민센터를 통해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오는 18일 인천공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1994년부터 27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원문화재단은 지역주민 나눔 활동 이외에도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 및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송원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