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들에게 전달된 표창장·표창패.(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희망 2020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은 꾸준한 기부로 나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21개 기업과 단체, 25명의 개인 기부자 및 성금모금에 크게 기여한 시·군 공무원 16명에게 경상남도지사 표창과 모금회장상을 수여하고, 나눔 활성화 및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힘쓴 6개 시·군에도 표창을 수여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먼저 행사로 직접 모시고 전달 드려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생략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포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나눔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