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수혈용 국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보람할렐루야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에 태풍, 홍수까지 겹치면서 다시 얼어붙고 있는 혈액 수급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편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17년부터 서울, 인천, 천안, 당진,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며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 용품 전달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온 바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탁구 강습, 탁구 꿈나무 응원 메시지 전달 등 비대면 재능기부를 지속 실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