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은 연이어 발생한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여명을 긴급 배치해 태풍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태풍으로 지역사회에는 각종 시설물이 파손되고, 농촌에서는 수확을 앞둔 배, 단감, 사과 등의 과일이 적게는 20% 많게는 90%의 낙과 피해를 입었다.
이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경주시 내남면, 외동읍, 남산동 등 피해현장에 긴급히 배치해 낙과 수거, 파손된 시설물 정리 등 피해 복구가 마무리 될 때까지 태풍 피해 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경주준법지원센터는 2016년 9월 경주 지진 등이 발생했을 때에도 지진피해 현장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배치해 피해복구를 돕는 등 태풍, 홍수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신속하게 재난대응을 돕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주준법지원센터, 연이은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기사입력:2020-09-08 1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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