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에스엠씨 콘크리(대표 여현욱)의 편리미엄 먹거리 전문 브랜드 ‘보고쿡’에서 신제품 ‘미역국수 슬림19’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역국수 슬림19는 밀가루 면에 가루 형태의 미역을 첨가한 제품이 아닌 오직 미역 그 자체를 특허 공법으로 만들어낸 제품이다. 때문에 식품 유형도 묵류로 분류되어 있으며 100% 완도 미역을 사용했다. 특히 당류나 트렌스지방, 화학 조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천연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미역국수 슬림19는 1팩(180g) 기준 19kcal로 면 음식의 주재료인 밀가루와 탄수화물이 들어있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조리 과정 역시 간편하다. 삶거나 끓이지 않아도 되며, 전자레인지 등의 특별한 조리 없이 물기만 제거 후 바로 섭취가 가능해 편리미엄에 알맞은 식품이다.

미역은 모든 바다에 분포되어 있지만, 완도에서 생산되는 미역은 최적의 자연 요건을 갖춰 3대 특산물로 선정될 만큼 최고급 식재료로 꼽힌다.

미역국수 슬림19는 소스는 두 종류로 비빔소스와 오리엔탈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스 무료 증정 이벤트와 출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미역국수 5팩 구매 시 소스 5개를 무료로 증정하여 2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보고쿡 공식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보고쿡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이 시기에 건강한 식단을 챙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생산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보고쿡 미역국수 슬림19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면역력을 증대 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