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방법은 씨트립 플랫폼의 모바일 대출 신청 화면에서 ▲ 신청 ▲ 본인 대출가능 한도 확인 ▲ 대출금액 및 기한 설정 ▲ 확인 과정 등 몇 번의 클릭 과정을 거치면 실시간으로 바로 본인 계좌에 입금된다.
대출한도는 신용도에 따라 2천위안에서 최고 15만위안이며 금리는 연 10%에서 연 24% 수준으로 최대 1년 이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상환 및 출금 가능하다,
중국하나은행 임영호 은행장은 “각종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손님 접점 확대는 애프터코로나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기반이 되었고 중국은 10억명의 모바일 이용자 및 알리바바 디지털 플랫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씨트립과의 업무 추가 개발 및 중국대표 ICT 플랫폼과의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