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남도당 대의원대회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이미지 확대보기김정호의원은 경남도당위원장 수락 연설을 통해 “ 경남지역은 산업과 고용위기지역이다.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 대전환 시기에 비상한 대처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역사의 부름 앞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의 책무를 기꺼이 맡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남도당의 혁신을 위해 “민주적 운영과 집행의 통일성을 강화하고, 공직후보자의 선출부터 정체성을 확립하고 권리당원의 역량강화와 지역위원회 조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 김해시을이 지역구인 김정호 국회의원은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 영농법인 봉하마을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 보궐선거 때 국회에 입성하여 국회 기획재정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한 재선의원이다.
2부 순서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