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요즘 ‘골목 브랜드’ 라고 불리는 곳은 과거의 그것과 의미가 다르다. 동네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가맹점 숫자가 많다는 뜻으로, 또 다른 의미의 경쟁력으로 다가온다. 불황과 바이러스 이슈 속 꾸준하게 매장을 확장해 나가는 이유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역시 이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국 주요 지역 방방곡곡 매장이 위치했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오픈을 앞둔 곳도 많다.
동두천점과 송천점, 광남점, 진도점 외 13곳에 이른다. 꾸준한 가맹 문의가 이어지는 시점에서 이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주요 지역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뽕뜨락피자’의 경쟁력은 결국 ‘맛’에서 결정된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을 지향하는 만큼, 맛과 건강을 고루 갖춘 독보적인 컨셉이 핵심이다. 건강한 재료와 최고의 토핑이 어우러진 ‘뽕뜨락 표’ 피자 맛은 꾸준한 선호도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출시 직후부터 중독성 강한 매운맛과 고기 토핑의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기고기추장피자(고고추장피자) 같은 신메뉴 개발에 대한 열정도 한 몫 한다.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통하면서 실적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뽕뜨락피자’ 운영에 매력을 느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추진하는 자영업자들의 꾸준한 매장 오픈 사례가 이뤄지고 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는 그만큼 경쟁력을 갖췄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근처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뽕뜨락피자’ 역시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성공 확률을 높이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최근 자매 브랜드인 ‘포피스피지’ 론칭 소식을 알렸다. 30년 피자전문점 노하우가 집약된 ‘뽕뜨락’의 장점을 살려 만들어진 해당 브랜드는, 1인피자를 주요 메뉴로 삼고 있어 시대와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비교적 가성비가 좋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피자 프랜차이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내 집 앞 피자전문점 아이템 전국 주요 지역 동네 분포도 높은 ‘뽕뜨락피자’
기사입력:2020-07-31 13: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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