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이미지 확대보기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리걸테크 기업 코메이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의 동향 및 과제’의 주제로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의 트렌드와 리걸테크의 동향 및 과제를 살펴보는 웨비나(Webinar,웹+세미나)이다.
특히,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코메이크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정관 검토 서비스를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해 리걸테크의 현 주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인공지능이 바꾸는 비즈니스 세계’의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 변호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리걸테크의 현주소 및 법적 이슈’의 주제 발표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임준호 책임연구원이 ‘엑소브레인 딥러닝 사전학습 언어모델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코메이크 조현민 대표가 코메이크의 ‘AI 기반 정관 검토 서비스’ 기술 시연을 통해 법률 서비스 플랫폼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도입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선보인다. 이어 인공지능 업계 관계자와 언론 기자를 대상으로 좌담회를 진행한다.
코메이크 조현민 공동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 선보이게 될 기술 시연은 법률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세계 최초 자동 정관 분석 서비스다. 법률 관련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법무법인 및 법률 관계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이벤터스에서 접속해 ‘디라이트’를 검색하면 접수할 수 있고, 당일 참석자에게는 웨비나 링크가 제공된다.
한편,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인공지능 등 ICT산업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갖춘 로펌으로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CT/AI Practice Group]을 운영하고 있다.
코메이크는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를 리딩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계약서(법률정관 포함)의 자동 작성과 검토를 서비스하며, 블록체인 기반 거래 중개 플랫폼을 베타테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