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선플재단과 선플운동 실천 협약

기사입력:2020-07-10 11:55:20
‘법무법인(유) 율촌과 선플재단 업무 협약식’에서 법무법인 율촌 윤용섭 대표 변호사가 (오른쪽)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율촌)

‘법무법인(유) 율촌과 선플재단 업무 협약식’에서 법무법인 율촌 윤용섭 대표 변호사가 (오른쪽)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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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이 7월 9일 선플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선플재단과 ‘선플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유)율촌 윤용섭, 강석훈 대표 변호사와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등이 참석해 ▲사이버폭력예방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공익 사업 추진 ▲율촌 내 선플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율촌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온라인 선플 교육 진행 등을 통해 상호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율촌의 윤용섭 대표 변호사는 “말과 글이 도구가 되는 법의 영역이야말로 건전한 선플 문화가 필요한 곳이다”며 “선플 문화 확산은 물론, 상대방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데 동참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병철 이사장은 “법무법인 최초로 선플운동에 참여한 율촌의 행보가 법조계 여러 분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악플 추방, 선플 장려를 통해 사회 갈등을 줄이고 우리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선플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악플과 혐오 표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청소년 인성 교육 등의 다양한 선플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7000여 개 초·중·고·대학교와 단체가 선플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율촌은 취약계층 중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들이 전인적 돌봄과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씨드스쿨’ 후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꾸준한 협력 등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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