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장마에도 끄떡없는 우리집 마루 관리법 소개

기사입력:2020-07-07 14:50: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예년보다 이른 장마와 함께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여름철 우리집 마루바닥 관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루는 나무를 주 원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건조하여 수축하고 여름에는 습기가 많아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특별히 마루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이에 한솔홈데코는 장마에도 끄떡없는 마루 관리법을 7일 소개했다.

강마루나 합판마루와 같이 합판 종류의 마루 제품은 수축하거나 팽창하는 정도가 거의 없으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강화마루의 경우엔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수축 팽창 정도가 커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실내 습도를 60%로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확장된 아파트의 경우 마루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대부분 외벽 실리콘이 노후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거나 결로 현상으로 인해 물이 스며든 경우로 콘크리트와 샤시 사이에 실리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바닥이 쉽게 끈적거리게 되므로 선풍기를 돌려 바닥의 습기를 제거하거나 마른 걸레로 닦아주는 게 좋으며, 주방 싱크대나 화장실 입구 등 마루 위에 카펫이나 매트를 장기간 깔아 두는 공간은 과습으로 인해 마루 변형이 있을 수 있으니 매트를 자주 걷어내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장마철에는 언제 장마비가 들이칠지 모르니 창문을 닫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비를 한번 맞으면 재빨리 닦아내지 않는 이상 마루에 손상이 가기 때문이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한솔 SB마루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자재는 목질 마루의 단점인 내수성을 강화해 물이 스며들어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찍힘 눌림에 강하고, 경제적인 가격에 안정됐다"고 소개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장마철 마루 관리는 실내 적정 온도 유지와 적정습도 관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마루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물기가 있을 때는 바로 마른 걸레로 닦아 내는 것이 좋으며,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내수성 좋은 마루 바닥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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