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다양한 고객층에서 배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딜리버리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고, 고객 편의성을 향상하고자 딜리버리 전용 ‘셰프 박스’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최근 야외 피크닉, 홈 파티, 비즈니스 런치 미팅 등 다양한 상황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폭넓은 니즈에 대응하고자 딜리버리 전용 ‘셰프 박스’를 기획했다. 이에 단 5천 원 추가로 모든 딜리버리 단품 메뉴에 ‘갈릭 빠네’와 ‘1인 샐러드’를 더한 푸짐한 구성으로, 고객들이 매드포갈릭의 다양한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셰프 박스’는 샐러드를 비롯한 스타터 메뉴에서 메인 메뉴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한 박스 안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러 가지 메뉴를 함께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아울러, 스테이크 메뉴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단품 가격에 무료로 셰프 박스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드포갈릭은 단체 고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10인 이상 주문 시,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무료 배달 서비스를 진행 예정이다. 이에 단체 주문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매드포갈릭은 ‘셰프 박스’ 출시 기념으로 7월 한 달간 딜리버리 전 메뉴 대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방문 포장도 가능하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2018년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로, 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 전문 셰프가 조리한 요리를 배달의 민족(배민라이더스), 요기요, 쿠팡이츠 등 국내 유수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를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