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임대주택 ‘신광교 제일풍경채’,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기사입력:2020-06-25 14:30:21
신광교 제일풍경채 광역조감도.(사진=제일건설)

신광교 제일풍경채 광역조감도.(사진=제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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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일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공급하는 기업형 임대 아파트 ‘신광교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 일반 청약에 이어 2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3층, 10개동 총 1766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다. 타입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84㎡A·B·C 1382세대 ▲94㎡A·B·C 72세대 ▲103㎡ 298세대 ▲113㎡ 8세대 ▲105㎡P 2세대 ▲108㎡P 1세대 ▲111㎡P 1세대 ▲125㎡P 2세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가 78%가량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을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기흥구는 정부가 올해 6월 발표한 부동산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대출과 청약규제를 받는다. 하지만 기업형 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소 임대 보장기간은 8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돼 자금에 대한 부담이 낮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임대 아파트와 다르게 입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입주민 만을 위한 식사 서비스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주목받고 있다.

신광교 제일풍경채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기간은 26일부터 7월 1일까지며,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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