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더 씨타 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파비오 더 씨타’ 네이밍은 파비오 노벰브레의 ‘파비오’와 이탈리아어로 도시를 의미하는 씨타(Citta)를 결합해 탄생했다. 이를 통해 수원 인계동의 최중심 상권이던 옛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상징성을 부각하고자 했다. 동시에 이탈리아 밀라노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함으로써 수원의 모든 사람, 문화, 생활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것임을 함축하고 있다.
‘파비오 더 씨타’는 수원시청역(분당선) 1·2번 출구 초역세권 입지로 수원시청, 경기아트센터, 수원역 등 주요시설이 인접한 수원 원도심 내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특징은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인 파비오 노벰브레와 디자인 합작으로 ‘밀라네제(Milanese) 스타일’을 구현한다는 점이다. 밀라네제 스타일이란 이탈리아 북부 최대 도시이자 유럽 패션의 중심인 밀라노 시민의 자유로운 생활을 담은 콘셉트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는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는 포르쉐 자동차부터 명품가구, 이탈리아 유명 축구 구단 AC밀란 사옥 건축 등을 설계한 이탈리아 대표 유명 예술가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거주민도 다 아는 수원 갤러리아 부지에 새롭게 수원시를 대표할 건물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을 비롯해 수원 갤러리아 부지 건물에 대해 기대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비오 더 씨타’ 분양 홍보관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