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베라힐즈 헤스티아 서비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이미지 확대보기헤스티아 서비스는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 공감마당 등 총 4가지 서비스로 이뤄진다.
이 중 ‘도움마당’은 에어컨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며,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소이캔들(향초) 만들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다. 또 ‘나눔마당’은 입주민 물품 기증 등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며, ‘공감마당’은 배움과 나눔마당의 특징을 결합해 입주민들에게 취미활동 경험과 기부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돼 피로도가 높은 입주민들을 위한 리프레쉬와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우선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소재 ‘래미안 베라힐즈’에서는 20여명의 입주민들이 휴대용 손소독제 키링과 공기청정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손소독제 키링을 2개씩 만들어 하나는 입주고객들의 자녀가 사용하고 하나는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기부했다. 공기청정 화분 또한 2개를 제작해 하나를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