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건설이 원주 기업도시 2-1블록에 지은 'EG the1(이지더원) 2차'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신뢰와 성실시공으로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 준공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입주민들과 점등식을 가졌다. 사진은 점등을 앞두고 시공 관계자들과 입주민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라인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원주 기업도시 EG the1(이지더원) 2차’ 입예협은 시공을 맡은 라인건설의 모철환 건설문화본부장과 박재근 현장소장 외에 조동묵 감리단장, 해당 관청 등에도 공기 내 성실과 신의를 바탕으로 협조해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 완공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고객감동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입예협 김찬호 회장은 “공사기간 입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성실히 수용해주고, 현장 직원들이 입주 예정자들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갖춘 명품 아파트를 짓는데 고생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회사는 물론 협조를 아끼지 않은 관계 기관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한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서둘러 전하고 싶어 입주 전이지만 이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인건설 모철환 건설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과 입주자간 소통을 통해 모든 입주자들이 무사히 입주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원주 기업도시 EG the1 2차가 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손색이 없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는 6월말 입주를 앞둔 '원주기업도시 EG the1(이지더원) 2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높이에 전용면적 59㎡A형 176가구, 59㎡B형 172가구, 84㎡형 428가구 등 모두 776가구로 이뤄져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