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 김대영)가 오늘 25일 오후 10시 네이버 쇼핑탭 셀렉티브 서비스를 통해 ‘슈피겐x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슈피겐코리아는 네이버 셀렉티브 서비스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선보인다.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입점한 슈피겐은 판매 상품 대부분이 네이버쇼핑 상위권에 오를 만큼 네이버쇼핑 내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슈피겐은 네이버와의 협력을 기획하게 됐다. 슈피겐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콘텐츠의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하고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상시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이 구축된 ‘슈피겐홀’에서 진행된다. 방송은 25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모바일 쇼핑탭의 ‘셀렉티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슈피겐은 방송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 ‘터프아머’의 전 기종과 슈피겐이 새롭게 선보이는 무소음 휴대용 선풍기 A902, 테프론 원단으로 제작한 자동 우산 H100 2세대를 처음 소개한다. 생방송 특별 이벤트로 최대 50% 할인과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슈피겐 진로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슈피겐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특성을 살려 방송 중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팅 참여 시 N페이 자동 지급은 물론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1인당 최대 30만원의 N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에어팟 프로와 구글 홈 미니 등의 파격적인 경품도 증정한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슈피겐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슈피겐은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고자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 같은 새로운 시도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