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샘물이 건강한 수분 섭취를 장려하고 기부까지 이어지는 ‘#원더풀워터풀(Wonderful Water-full)’ 캠페인을 진행한다.

WHO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약 1.5~2리터이지만, 일상에서 물을 챙겨 마시기는 쉽지 않다. 풀무원샘물의 ‘#원더풀워터풀’은 소중한 사람들과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나누며 수분 섭취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5월 25일부터 2주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 신청자들 중 200명을 선정해 ‘풀무원샘물 by Nature’ 1팩과 에코드링크백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풀무원샘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누구와 풀무원샘물 제품을 나누고 싶은지에 대한 계획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또한,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인증샷을 남기면 게시물 1건당 10L씩 물을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풀무원샘물’과 ‘#원더풀워터풀’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나누는 순간을 담은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기부 수량이 적립되며, 이벤트 종료 후 총 수량만큼 풀무원샘물이 추가로 기부하는 ‘원포원’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풀무원샘물이 특별 제작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요즘, 나의 건강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라며 “배려와 상생의 가치를 전하고자 풀무원샘물이 소비자들과 함께 물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