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범용성을 갖춘 ‘런치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런치백은 바깥 면에 생활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안쪽 면에는 은박발포지를 부착해 보온 및 보냉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벨크로(찍찍이) 타입, 지퍼 타입, 스트링 타입 총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 각 타입 별로 민트, 옐로우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로 만들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가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상품은 보온 및 보냉 기능을 갖춰 외부 활동에 적합하며 아기 이유식, 도시락, 화장품 보관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아 남녀노소 모든 소비자 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 신선한 내용물 보관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것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런치백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