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투시도.(사진=쌍용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가 조성되는 종로구 구기동은 서울 내 대표부촌으로 손꼽힌다. 북한산, 북악산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성과 도심 내 조망권을 갖추다 보니 이전부터 정·재계 인사들이 이곳에 많이 거주했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대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4년 간 구기동에서 살았으며 손학규 전 국회의원 등 거물급 정치인들도 구기동에 거주했다. 지금도 기업 총수 및 정치인,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 배우 유해진 등이 있다.
서울 내 대표부촌이지만 노후화된 주거시설이 많다는 점은 옥의 티로 꼽힌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가 들어서는 구기동과 인근 평창동의 경우 신규 공급물량이 전무해 10년 이상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무려 97.73%에 달한다. 종로구 역시 2017년 ‘경희궁자이’가 입주한 후로 새로운 물량이 나오지 않아 10년 이상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73.66%로 높은 편이다.
이처럼 노후화된 주거시설이 많아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신규 주거시설 희소성을 바탕으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게다가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편의 등에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다국적 다문화 시대 국제적 지성인을 육성한다는 교육이념을 지닌 하비에르 국제학교가 있으며 세검정초, 상명여중, 상명여고, 서울예고 등도 위치해 있다. 또 주변에는 화정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여가시간을 더 풍요롭게 누릴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 아난티 코브&힐튼 부산, 도곡 렉슬, 잠심 파크리오 등 국내외 건축물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쌍용건설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넓혔으며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대표부촌 구기동에 오랜만에 신규단지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가주택, 고급주택이 많은 종로구 내에서도 쌍용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은 물론 차별성까지 갖춰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주거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