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남해해경청장, 코로나극복 행복전도사로 나서

‘청장이 쏘는 간식타임’ 등 직원 활력충전 이벤트 기사입력:2020-04-27 15:48:58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이 마산VTS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남해해경청 직원 가족들이 직장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연습용 드론을 조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3. 남해해경청직장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 부서에 제공된 화분.(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이 마산VTS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남해해경청 직원 가족들이 직장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연습용 드론을 조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3. 남해해경청직장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 부서에 제공된 화분.(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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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침체된 직장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치안감)이 다양한 이벤트로 직원들의 행복 전도사로 나섰다.
직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이벤트는 단연 ‘청장이 쏘는 간식타임’이다.

‘간식타임’은 직원들이 소소한 일상 속사연을 문자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청장이 직접 간식을 들고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격려를 전하는 깜짝 이벤트다.

이번 직장문화 활성화 방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직원들을 배려해 가정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함정모형 만들기’이벤트와 가족 사진전 개최 계획도 함께 담겼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여가시간을 실속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연습용 드론 제공 등과 같은 다양한 자기계발 지원방안도 마련됐다.

직원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음료와 답답한 사무실에 산뜻함을 더하는 화분도 전 부서에 제공됐다.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이지만, 직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해양경찰의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마음도 어루만질 수 있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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