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는 진단키트의 핵심 진단소재 공급을 위한 대량 공급 체제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해왔으며, 이와 더불어, 금번 자체 개발한 COVID-19 진단키트에 대해 수출용허가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자체개발한 진단키트 또한 전세계 많은 국가들에 수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수출용 허가 획득으로 선적 대기 중이던 제품의 수출이 시작될 수 있게 되었고, 기 허가 받은 진단추출제품의 베트남 및 멕시코 등으로의 수출과 함께 자체 브랜드로 진단추출제품 및 진단키트 모두를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다수의 슈퍼박테리아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신약 기업으로서,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 진단파트 부문을 재정비 하여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