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제공=박대동 후보 선대위)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오후에는 북구 천곡사거리에서 주민들에 대한 퇴근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이어 나간다.
박대동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울산 시민들에게 “함께 극복해가자”는 격려의 인사와 함께 “지금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비상사태다. 위기에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정부경제부처 30년의 경험을 가진 검증된 경제전문가 박대동이 해결할 수 있다. 지금은 ‘선수 교체 타임’이다”라고 호소했다
박대동 후보는 기존의 선거운동 방식 대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북구 주민에 대한 위로와 봉사에 중심을 두고 선거운동을 펼쳐나간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