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사람이 마스크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박성철 씨.(사진=박성철 pscn2000@naver.com)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홍콩마카오 등에 한국제품 유통을 돕는 사업을 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출국을 못하는 상태에서 아르바이트로 국회의원 출마자에게 선거용 유세차 영업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들에게 문자 등을 통한 참여유도 및 카카오톡과 각종 밴드 등에 이 같은 내용을 올리는 방법과 자신 소유의 차량에 스티커로 부착하는 등으로 ‘건강한 사람은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운동의 확산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박성철씨는 20여 년 전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의 식당이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사실을 보고 분개해 인터넷으로 고발해 인터넷상으로 엄청난 호응을 유도해 결국 영락공원 식당 입찰(10억여 원)을 폐지하고 직영으로 운영하게 해 시민 편리를 도모한 바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