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남수 울산지법원장)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관심과 많은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위해 선거일을 의미하는 415번 시내버스를 이용한 「달려라 415」시내버스 이용 투표참여 홍보를 실시한다.
울산시선관위는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도여객과 함께 3월 16일부터 선거일까지 415번 시내버스 전면에 선관위 캐릭터(참참, 바루, 알리) 랩핑, 버스 내․외부 인쇄물 홍보, 버스 내부 음성광고 등 각종 선거정보 제공을 통해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또한 415번 버스 외에도 총 500대의 시내버스를 활용해 버스 내․외부 인쇄물 홍보, 버스 내부 음성광고 등 각종 선거정보를 제공한다.
울산시선관위는 「달려라 415」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 속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시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