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美사령관, 코로나19 있어도 "미·일 연합훈련 지속"

기사입력:2020-02-29 11:01:33
center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왼쪽)과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펜타곤에서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
[로이슈 김영삼 기자]

미국과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일 연합훈련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빈 슈나이더 주일 미군사령관은 지난 25일 일본기자클럽 주최 회견에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가 달성될 때까지 연합 합동군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며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사령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훈련 조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미국과 일본 정부, 인도태평양사령부 지침을 연동해 철저한 방역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현재 미국과 일본, 호주가 참가하는 코프 노스(Cope Northe) 훈련이 진행 중이고,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다양한 합동 훈련이 일본에서 조정 없이 실시됐다"며 "현 시점에선 계획된 연합훈련들을 중단 없이 지속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코프 노스 훈련은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미군과 일본 자위대, 호주군이 참가한 대규모 연례 합동 항공 군사훈련으로, 항공기 100여 대와 병력 2000여 명이 전개됐다.

북한은 지난 19일 이 훈련에 대해 "지역 정세를 위협하는 호전적인 망동"이라며 "군사대국화와 재침략 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의 기도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맹비난한 바 있다.

슈나이더 사령관은 또한 "최근 러시아와 중국의 합동 군사훈련이 늘어나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면 다만 "전략적 동맹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게 본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1,823.60 ▲34.84
코스닥 606.90 ▲9.00
코스피200 244.87 ▲4.8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826,000 ▲49,000
비트코인캐시 309,000 ▲1,500
비트코인골드 9,615 ▲45
이더리움 207,300 ▲1,600
이더리움클래식 6,760 ▲20
리플 241 ▲2
라이트코인 55,500 ▲350
대시 87,950 ▼65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823,000 ▲41,000
이더리움 207,350 ▲1,700
리플 241 ▲2
에이다 44 ▲0
퀀텀 1,69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827,000 ▲44,000
비트코인캐시 309,000 ▲2,050
비트코인골드 21,730 0
이더리움 207,000 ▲1,300
이더리움클래식 6,745 ▲10
리플 240 0
퀀텀 1,690 ▼5
라이트코인 55,35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