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개봉 기념으로 런닝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닝복 이벤트는 영화 속 장국영 캐릭터의 마스코트인 하얀 런닝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서포터즈 시사회 참석자 중 당첨자에게 BYC 흰색 런닝을 선물했다. 지난주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한 ‘찬실이는 복도 많지’ 서포터즈 시사회에는 BYC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BYC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개봉을 기념해 영화와 함께 각종 이벤트를 개최해 런닝 제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오는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으로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이 출연했다. 신예 김초희 감독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BYC 관계자는 “사람 간의 따뜻함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BYC의 본질을 추구하는 기업이념과 맞아 이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며 “좋은 배우와 감독이 함께 한 이번 영화를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