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장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보닛 화재.(사진제공=부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보닛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와 불꽃이 튀는 것을 목격한 입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입주민 S씨(44·남)는 소화기(주택용소방시설)로 진화중 연기흡입하고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뒤 자진 귀가했다.
경찰은 관리사무소 CCTV확인결과 피해자가 차량을 주차하고 50분 후 차량보닛에서 자체 발화가 됐다.
동래서는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