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발생.(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2월 12일 오후 7시20분경 부산 동래구 사직동 송월타월에서 내성차도 중간지점 2차로에 우천으로 인해 임시로 매설한 도로가 내려앉아 포트홀(길이60cm, 높이 50cm, 폭 20cm)이 발생했다.
해당장소는 며칠 전부터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배관공사를 하고 있던 장소이다.
동래서는 '도로가 파손돼 위험하다'는 112신고 접수하고, 현장주변 차량을 우회조치하고 동래구청에서 라바콘을 설치했다.
차량 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